한국교회 내에 자녀들이 성인이 된 후, 교회를 떠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른 지역의 대학을 가거나 취업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떠나 교회와 함께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믿지 않고, 성경에 순종하는 삶이 진정한 만족과 기쁨이라 여기지 않는다면, 이런 청년 감소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채러티침례교회는 오후 나눔 시간 때, 청년부가 따로 목사와 함께 소그룹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그룹 모임에서는 청년들과 목사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